경북 김천대학교 국제교류처 방문단이 지난 14일부터 중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중국에 다양한 대학을 방문해 중국 대학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제공: 김천대학교) ⓒ천지일보 2019.10.22
경북 김천대학교 국제교류처 방문단이 지난 14일부터 중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중국에 다양한 대학을 방문해 중국 대학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제공: 김천대학교) ⓒ천지일보 2019.10.22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대학교 국제교류처 방문단이 지난 14~19일 동안 중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중국에 다양한 대학을 방문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천대학교는 이번 방문을 통해 중국 상주와 회안, 남경 지역에 소재한 건동직업기슬대학, 회안오성은고등학교, 남경금긍직업기술대학과 MOU를 통해 자매대학을 맺었다.

또 기존 자매대학인 강소간호직업대학을 찾아 국제교류 회의를 시행했다. 이어 물리치료학과, 간호학과, 의학미용학과를 대상으로 김천대학교를 홍보했다.

김천대학교 관계자는 “간호 보건계열 특성화 대학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 많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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