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교육원 정식오픈, 한국어 전문가 양성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교육원 정식오픈, 한국어 전문가 양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일 세종사이버대학교 무방관에서 한국어교육원 개원식이 열리고 있다. (제공: 세종사이버대학교) ⓒ천지일보 2019.10.22
15일 세종사이버대학교 무방관에서 한국어교육원 개원식이 열리고 있다. (제공: 세종사이버대학교) ⓒ천지일보 2019.10.22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가 전문적으로 한국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한국어교육원을 개원했다.

지난 15일 세종사이버대학교 무방관에서는 신구 세종사이버대학교 총장, 한국어학과 교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교육원이 정식 오픈했다.

한국어교육원은 한국어에 대한 외국인들의 수용이 높아지는 트렌드에 맞춰 커리큘럼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제대로 알리고 한국어에 관심 있는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중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구 총장은 “세종사이버대 한국어학과가 개설된 지 4년 만에 ‘한국어교육원’이라는 새로운 결실을 맺게 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교육원을 통해 역량을 갖춘 더 많은 한국어교육 전문가가 양성되고 취업의 기회가 늘어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박수연 한국어교육원 원장은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학과는 국내외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한국어교육원 개원을 통해 자체적인 실습 기관을 갖추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개원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 원장은 “한국어교육원에서는 최고의 전문성을 지닌 강사를 초빙해 주중반/주말반 7개 반을 개설하게 됐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한국어수업을 운영해 외국인 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이 향상될 뿐 아니라 한국어학과 학생들의 참관수업 및 모의실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교육원의 프로그램은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생활에 필요한 기초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과정이다. 한국어과정은 주중 저녁반, 주말반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중반은 이달 8일부터 11월 7일까지이며, 주말반은 이달 12일부터 11월 9일까지 동일한 과정으로 5주간 운영된다.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학과는 해외 거주 학생을 위해 1년 4학기 한국어교육실습을 운영하여 방학을 이용해 한국에서 실습을 진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현지 기관에서도 실습할 수 있도록 해외 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한국어학과는 현재 40여개국에서 10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3학년 편입 시 2년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한국어교원자격증2급, 독서논술지도사자격증, 다문화사회전문가2급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