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 지원
2019자원봉사박람회서
독도의용수비대 알려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의 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가 지난 19일 대원여자고등학교(교장 김응열)와 함께 행복나눔캠프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추협은 고진광 대표의 특강 ‘지금 이 순간 감사하며 나누며 살자’를 시작으로 6.25참전호국용사들에게 ‘나눔쌀’과 국민의 안전을 위한 미세먼지 정화식물을 전달했다.
인추협에 따르면 인추협과 인성교육 중점학교인 대원여고는 학생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중 ‘세상의 선물’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인추협의 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에서 추천한 독립유공자 및 6.25참전유공자와 결연을 맺은 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 인추협과 독도의용수비대 동아리 협력학교 대원여고 학생 40여명(대표학생 유효정, 이지형)은 19일 건국대 분수광장에서 광진구청이 주최하는 ‘2019자원봉사박람회’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독도와 독도의용수비대에 대해 알리고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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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영 기자
swimmi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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