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학생안전체험교육원, 지진·태풍 재난체험 일반인에 개방
경남학생안전체험교육원, 지진·태풍 재난체험 일반인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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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재난안전 체험시설을 갖춘 학생안전체험교육원 모습.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19.10.22
다양한 재난안전 체험시설을 갖춘 학생안전체험교육원 모습.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19.10.22

항공·선박탈출·4D영상 구축

[천지일보 경남=최혜인 기자] 지진·태풍 등 다양한 재난안전 체험시설을 갖춘 학생안전체험교육원이 일반인에게도 개방된다.

진주시와 경남도교육청은 경남 진주 문산읍 소재 학생안전체험교육원에서 교육원을 일반 시민에게도 개방한다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생활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가상재난상황을 학생뿐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체험해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참석했다.

조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일반 시민들에게도 재난대비 안전체험 교육의 길이 열리게 됐다”며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지진·화재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시민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안전체험교육원은 7개 교육관 33개 교육실로 구성해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재난안전시설에서는 ▲지진이 강타한 학교를 탈출하자 ▲비행기 여행 안전수칙을 습득하자 ▲태풍 ‘매미’의 위력을 직접 느껴보자 ▲침몰하는 배에서 안전하게 탈출하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향후 체험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요원 배치를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 21일 경남 진주 문산읍 소재 학생안전체험교육원에서 열린 교육원 개방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조규일 진주시장과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19.10.22
지난 21일 경남 진주 문산읍 소재 학생안전체험교육원에서 열린 교육원 개방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조규일 진주시장과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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