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컴퓨터공학과 실습 장비 (제공: 한국IT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19.10.21
한국IT직업전문학교 컴퓨터공학과 실습 장비 (제공: 한국IT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19.10.21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IT직업전문학교 컴퓨터공학과가 최첨단 시스템인 머신러닝(ML), 인공지능(AI), 빅데이터를 융합, 4차산업혁명에 따른 창의적 맞춤교육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실기위주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 교육, 통신기술, 소프트웨어 제작을 통해 재학기간 중 완성형 프로젝트제작이 가능하도록 교육한다”고 전했다.

또한 “본교 교육시스템은 각 전공별 학생들이 팀을 이뤄 1년 동안 직접 프로그램개발을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컴퓨터공학과는 이같이 체계적인 전공심화수업을 개설해 학생들이 높은 수준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 정규학기 외에도 입학 전 선행학습, 방학 중 진행하는 전공심화학기, 프로젝트수업, 창의인재캠프, 경진대회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내 설치된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컴퓨터공학과를 포함한 한국IT직업전문학교 스마트계열은 소프트웨어학과, 사물인터넷학과, 로봇/드론학과, 빅데이터학과, 인공지능학과로 세분화 돼 운영 중이다.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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