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찬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제공: 숙명여자대학교)
양승찬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제공: 숙명여자대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양승찬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가 지난 19일 한국외대에서 열린 한국언론학회 정기총회에서 제47대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고 숙명여대가 21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 10월부터 1년 동안이다.

양 차기 회장은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석사학위를,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서 언론학 박사박위를 받았다.

한국언론학회 정치커뮤니케이션 연구회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 위원, 숙명여대 입학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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