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 천안병원 의료기사연합회가 19일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제공: 순천향대 천안병원) ⓒ천지일보 2019.10.21
순천향대학 천안병원 의료기사연합회가 19일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제공: 순천향대 천안병원) ⓒ천지일보 2019.10.21

순천향 정신인 ‘인간사랑’ 실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의료기사연합회(회장 전홍규)가 19일 연탄배달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연합회 자체기금으로 마련한 연탄은 1500장으로 50여명의 의료기사가 참여해 봉명동 지역 세 가정에 전달했다.

전홍규 의료기사연합회장은 “순천향 정신인 ‘인간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천안병원 의료기사연합회는 매년 연탄봉사 외에도 의료봉사, 환경정화활동, 교복비지원 등 다양한 이웃사랑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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