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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내국인,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 거주자의 국내 달러화예금 잔액은 621억 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3억 2000만달러 증가했다. 8월부터 두 달 연속 늘어났다. 이 가운데 개인 달러화예금 잔액은 136억 6000만달러로 4억 8000만달러 증가해 2012년 6월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본점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외화를 검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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