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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강수경 기자] 21일 일본 도쿄시 신입공무원 200여명이 관광차 한국을 찾았다. 서울역에 도착한 일행이 다음 행선지로 가기 위해 줄지어 이동하고 있다. 한일관계 경색 국면에 이뤄진 대규모 일본 방한단을 시민들이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하루 전인 20일은 한일 경색 국면을 촉발한 일본의 수출규제 100일이었다. 외교부는 “공식적인 일본 공무원 방한 일정이나 행사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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