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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루트=AP/뉴시스】20일(현지시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를 가득 메운 반정부 시위대가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위대는 현 정부의 개혁을 신뢰할 수 없다며 30명으로 이뤄진 내각이 총사퇴하고 기성 정치인이 아닌 기술 관료들로 구성된 소규모 내각으로 교체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번 시위는 최근 5년 내 레바논 최대 규모의 반정부 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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