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영국 하원이 브렉시트(Brexit) 이행법률이 제정될 때까지 브렉시트 합의안 승인을 보류하기로 했다.

영국 하원은 19일(현지시간) 브렉시트 합의안 승인투표(meaningful vote)를 앞두고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올리버 레트윈 경의 수정안에 대해 먼저 표결을 실시, 찬성 322표, 반대 306표로 16표차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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