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에서는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살아 있는 자연 체험 및 교감하는 어린이 환경체험 프로그램 ‘숲속의 가을’을 진행한다.
청라사업소에 따르면 현재 숲속의 가을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단체반 약 800명이 사전 접수 됐으며, 내달 6일까지 매주 월요일, 수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청라사업소는 자체 양성한 환경해설사가 사업소 생태공원에서 가을의 분위기에 맞는 ▲환경교육 ▲낙엽 관찰 ▲곤충 체험 ▲야외 놀이학습 등 어린이들이 환경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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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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