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초동·광화문·여의도서 대규모 집회… 교통혼잡 예상
오늘 서초동·광화문·여의도서 대규모 집회… 교통혼잡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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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임혜지 기자]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 도로에서 ‘제8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누에다리 인근에 설치된 경찰 펜스 아래 쪽에서는 ‘문재인 퇴진, 조국 구속 요구 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0.5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 도로에서 ‘제8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누에다리 인근에 설치된 경찰 펜스 아래 쪽에서는 ‘문재인 퇴진, 조국 구속 요구 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0.5

도심 곳곳서 집회·행진 예정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토요일인 19일 서울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일부도로가 통제되거나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이날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반발단체 등 20여개 단체가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서초역, 서울역 주변에서 집회 및 행진을 벌일 예정이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국정대전환 촉구, 국민 보고 대회’를 열고 문재인 정권에 대해 비판할 예정이다. 낮 12시 30분부터 서울역과 광화문광장 일대에는 우리공화당과 천만인무죄석방본부 등 탄핵반발단체가 집회를 연다. 이들은 1차로 서울역 앞 광장에서 태극기집회 진행한 뒤 자리를 옮겨 오후 4시부터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2차 집회를 진행한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의 파면 촉구 대규모 장외집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번 집회는 지난달 31일 이후 3주만이다. 한국당은 집회 후 청와대 인근 청운효자동까지 가두행진을 벌일 예정이다. 앞서 한국당은 지난 20일 조 장관의 고향인 부산에서 촛불집회를 진행했다. ⓒ천지일보 2019.9.21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의 파면 촉구 대규모 장외집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번 집회는 지난달 31일 이후 3주만이다. 한국당은 집회 후 청와대 인근 청운효자동까지 가두행진을 벌일 예정이다. 앞서 한국당은 지난 20일 조 장관의 고향인 부산에서 촛불집회를 진행했다. ⓒ천지일보 2019.9.21

여의도에선 검찰개혁과 관련해 맞불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에 오전 11시부터 국회 앞 의사당대로 양방향이 교통 통제된다. 오후 5시부터는 조국 수호와 검찰 개혁을 외치며 대규모 촛불집회를 주도해온 ‘개싸움 국민운동본부’가 국회의사당 정문 맞은편에서 ‘검찰개혁·공수처 설치·패스트트랙 입법·자한당 수사 촛불문화제’를 개최한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사퇴한 이후 처음 열리는 집회다.

이에 앞서 오후 2시 국회의사당 건너편 태흥빌딩부터 이룸센터 앞 사이에서는 조국 구속을 외치며 맞불 집회를 진행했던 자유연대가 집회를 열 예정이다.

개싸움 국민운동본부가 여의도로 넘어왔지만 서초동 일대에서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집회는 계속될 전망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루리웹의 정치유머게시판 회원들로 꾸려진 ‘북유게사람들’은 오후 6시부터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우리가 조국이다. 시민참여 문화제, 촛불은 계속된다’를 개최한다. 이들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서초역~교대역 사이 2개 차로에서 집회를 연다. 경찰에 신고한 집회 인원은 1만 4000여명이다.

경찰은 집회와 행진으로 인한 주말 도심권 교통혼잡이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 도로에서 열린 ‘제9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천지일보 2019.10.1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 도로에서 열린 ‘제9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천지일보 201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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