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이슈종합] 문재인 대통령·조국 사퇴·아프리카돼지열병·정경심 교수·피우진 증언거부·미중 무역협상·깜깜이 축구
[천지일보 이슈종합] 문재인 대통령·조국 사퇴·아프리카돼지열병·정경심 교수·피우진 증언거부·미중 무역협상·깜깜이 축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주한외교단 초청 리셉션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다. 2019.10.18 (출처: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주한외교단 초청 리셉션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다. 2019.10.18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주한외교단에 “한국은 지금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라는 역사적인 변화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의 차기 법무부 장관 유력설에 대해 청와대가 “어떤 후보를 염두에 두고 있는지는 대통령이 가진 생각이지 그걸 추측해서 얘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조국 사태·아프리카돼지열병·정경심 교수·피우진 증언거부 등 본지는 다양한 이슈를 종합적으로 정리해봤다.

◆文대통령 “평화 마지막 벽 마주해… 넘으면 밝은 미래”☞(원문보기)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주한외교단에 “한국은 지금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라는 역사적인 변화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녹지원에서 주한외교단 전체를 청와대로 초청해 리셉션을 열고 “우리는 지금 그 마지막 벽을 마주하고 있다. 그 벽을 넘어야만 대결의 시대로 되돌아가지 않고 밝은 미래를 펼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남북미 간의 노력이 우선이지만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는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시작 전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천지일보 2019.10.18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는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시작 전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천지일보 2019.10.18

◆전해철 차기 법무장관 유력설에 靑 “추측해서 얘기할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의 차기 법무부 장관 유력설에 대해 청와대가 “어떤 후보를 염두에 두고 있는지는 대통령이 가진 생각이지 그걸 추측해서 얘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18일 기자들과 만나 “여러 가지 추측보도가 난무하는데 끝까지 신중하게 보도를 해 달라”며 이렇게 말했다.

◆[2019국감] 조희연 “‘조국 사태’ 통해 교육특권 해소 문제 부각”☞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한영외고 시절 특혜 의혹과 관련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조국 사태’를 통해서 의도하지 않게 교육특권 해소, 교육서열화 해소 등이 부각됐다”며 자율형사립고(자사고) 폐지 필요성을 밝혔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 의원질의를 경청을 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10.18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 의원질의를 경청을 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10.18

◆[2019국감] 김현수 장관 “돼지열병 매개체 통해 북한서 옮겼을 가능성 有”☞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북한에서 이동해 왔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18일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이 “정부가 북한에서 남한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전파됐을 가능성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냐”고 질문하자 전염 가능성을 인정했다.

◆정부, 7개월째 ‘경기 부진’ 역대 최장기간… 수출·투자 부진 지속☞

정부가 7개월 연속 경기가 부진하다는 판단을 이어가면서 역대 처음으로 최장기간 부진 진단을 지속했다. 기획재정부가 18일 발표한 ‘2019년 10월 최근 경제 동향(그린북)’에 따르면 우리 경제는 생산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수출 및 투자의 부진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정부는 판단했다.

◆文대통령, 아베에 친서 보내나… “양국 비공개 대화 중”☞

문재인 대통령이 이낙연 국무총리를 통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친서를 보낼 것으로 보인다. 18일 이 총리가 교도통신과 한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이 ‘친서를 보내는 것이 좋겠지요’라고 묻자 이 총리가 ‘네 써주십시오’라고 답한 것을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변호인 김종근 변호사가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사문서위조 1회 공판준비기일에 들어서고 있다. 이날 정 교수는 재판에 불출석했다. ⓒ천지일보 2019.10.1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변호인 김종근 변호사가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사문서위조 1회 공판준비기일에 들어서고 있다. 이날 정 교수는 재판에 불출석했다. ⓒ천지일보 2019.10.18

◆정경심 변호인 “재판준비 위해 증거목록 봐야”… 재판부 “檢, 보여 줘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표창장 위조 혐의 사건 담당 재판부가 검찰에게 “제대로 된 목록을 변호인에게 줘라”고 말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강성수 부장판사)는 18일 사문서위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 교수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피우진, 정무위 국감서 검찰 수사 상황 언급하며 ‘증언거부’☞

18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피우진 전 국가보훈처장이 증인으로서의 선서와 증언을 거부했다. 피 전 처장은 이날 진행된 국회 정무위 종합국정감사에서 증인 선서 전 민병두 위원장에게 “마이크를 주시면 안 되겠나, 선서 전에 해야 돼서 그렇다”라며 급히 발언권을 얻은 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국정감사의 증인으로서 선서를 거부하며 일체의 증언 역시 거부합니다”라고 급히 말했다.

◆미중 무역전쟁 여파… 中 3분기 성장률 27년만에 최저☞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로 중국의 올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역대 최저 수준에 그쳤다. 18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3분기 GDP는 24조 6865억 위안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0% 증가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깜깜이 축구’ 비판 여론… 통일부 “무거운 책임감 느껴”☞

통일부가 18일 최근 축구 국가대표팀의 깜깜이 평양원정 경기에 대한 비판적 여론과 관련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은한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변하면서 “정부는 월드컵 축구 경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중계라든지 응원이 무산된데 대해 안타깝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거듭 밝혔다.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대수장) 이석복(76, 예비역 육군소장) 운영위원장이 2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대수장 사무실에서 진행한 천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소미아 연장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한미연합사 부참모장과 유엔사군사정전위 수석대표를 지냈다. 대수장에는 국방장관 11명, 육해공 사관학교 총장 33명을 비롯해 800여명의 예비역 장성과 300여명의 명예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8.22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대수장) 이석복(76, 예비역 육군소장) 운영위원장이 2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대수장 사무실에서 진행한 천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소미아 연장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한미연합사 부참모장과 유엔사군사정전위 수석대표를 지냈다. 대수장에는 국방장관 11명, 육해공 사관학교 총장 33명을 비롯해 800여명의 예비역 장성과 300여명의 명예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8.22

◆[인터뷰] 이석복 대수장 위원장 “함박도, 북한영토… ‘초소’ 설립, 김정은 지시”☞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섬인 함박도에 북한이 초소를 세운 것에 대한 국가 안보 논란이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가운데 “북한이 초소를 세웠다는 단순 표면적 문제보다 초소를 세운 목적이 무엇인지 이면적인 부분을 잘 살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함박도 주소지가 인천으로 표기돼 최근 영토 논란이 있었던 것과 관련해서는 “예비역 장성들이 함박도를 북한 땅으로 알고 대해 왔으며, 인천 주소지로 된 것은 정책적 실수로 보인다”는 입장도 확인됐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