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18일 원주경찰서 창조관에서 김진환 서장의 주재로 기업도시 치안 강화를 위한 지역공동체 치안 협의회가 진행되고 있다. (제공: 원주경찰서) ⓒ천지일보 2019.10.18

기업도시 지정치안센터 철거 관련 치안 공백 대책 논의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김진화 원주경찰서장이 18일 오전 9시 청사 창조관에서 각 과장, 계·팀장, 지구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 기업도시 치안 강화를 위한 지역공동체 치안 협의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공동체 치안협의회는 기업도시 112 신고 출동 지연에 대한 주민 불안 대책 마련과 치안 강화를 위한 3C(Connection(연결), Coordination(조정), Collaboration(협업)) 활성화를 위한 추진체계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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