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전경 ⓒ천지일보 DB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회 전경 ⓒ천지일보 DB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여야 의원들의 ‘국회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국회방송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은 18일 오전 10시 30분쯤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국회방송에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의 구체적인 압수수색 목적이 확인되진 않았지만 지난 4월 패스트트랙 충돌사건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 자료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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