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안무비용(출처: Mnet 예능프로그램 ‘TMI NEWS’)
샤이니 안무비용(출처: Mnet 예능프로그램 ‘TMI NEWS’)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그룹 샤이니의 안무 비용에 관심이 쏠린다.

16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TMI NEWS’에서는 ‘이게 무슨 일이야! 변신 성공 아이돌’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샤이니는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아이돌 5위를 차지했다.

샤이니는 2008년 당돌한 연하남의 고백이 담긴 ‘누난 너무 예뻐’라는 곡으로 데뷔했으며, 데뷔 1년 만에 ‘누난 너무 예뻐’의 소년 이미지를 버리고 ‘링딩동’으로 어엿한 남자가 되어 돌아왔다.

샤이니는 ‘셜록’ 활동 당시 “안무가 토니 테스타가 안무를 제작했다. 토니 테스타는 마이클 잭슨 ‘This is it’ 안무 디렉터”라면서 “정확한 액수는 모르지만 회사 스태프 분들이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말씀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MC 전현무는 “‘TMI뉴스’ 조사 결과 당시 안무 비용에만 1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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