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 교육혁신개발원이 중간고사 기간을 활용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교수법’ 특강 주간을 운영한다. (제공: 국립목포대학교) ⓒ천지일보 2019.10.17
국립목포대학교 교육혁신개발원이 중간고사 기간을 활용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교수법’ 특강 주간을 운영한다. (제공: 국립목포대학교) ⓒ천지일보 2019.10.17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교육혁신개발원(원장 오장근)이 중간고사 기간을 활용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교수법’ 특강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에 진행하는 첫 특강은 ‘Design Thinking을 활용한 창의적 문제 해결’로 김남기(전남대학교) 교수가 Design Thinking 소개 및 사례를 중심으로 Design Thinking 문제 해결 프로세스(공감+문제 정의+아이디어 창출+프로토타입+테스트+반복) 노하우를 강연할 예정이다. 

오는 23일에 특강 주제는 Z세대 특성 및 대학생 학습자 이해, 학습자를 움직이는 스토리텔링 및 적용 방법에 대한 특강으로 장한별(웜스피치) 대표가 ‘Z세대 트랜드와 BGM 스토리텔링’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24일에는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가슴으로 가르치는 교수법’으로 광주교육대학교 박남기 교수가 소통하는 교수법, 새로운 교수법 도입 유의점, 학생을 사로잡는 교수법 최고의 교수법에 대해 강연한다. 교수법 특강 주간은 매회 12시 플라자60 3층 다목적 학습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장근 교육혁신개발원장은 “이번 중간고사 기간을 활용한 특강 주간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 학습자 이해, 소통하는 교수법 등 다양한 교수법 팁을 공유하는 장이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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