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출처: SBS)
방은희 (출처: SBS)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방은희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16일 방송된 TV CHOSUN ‘부동산로드-이사야사’에서는 배우 방은희의 파란만장한 인생사가 담긴 이사 로드가 공개됐다.

자칭 ‘전세 팔자’라고 말하는 방은희가 데뷔 30년 만에 처음 본인 이름으로 마련한 70여 평의 새 보금자리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은희는 올해 나이 53세로 지금도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

방은희는 지난 2010년 9월 임창정, 유키스 등이 소속된 NH미디어 김남희 대표와 재혼했다.

방은희는 과거 한 방송에서 “아들의 성을 현재 남편 성으로 개명했다. 남편 호적에 아이의 이름을 올리려면 전 남편의 동의가 필요한데, 남편이 나 몰래 두 번이나 전 남편을 만나 아들을 자신의 호적에 올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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