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남녀노소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2019 리스타트 잡페어’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됐습니다.

동아일보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110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맞춤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130개 부스를 설치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여야 원내대표들과 정계 인사들도 참여해 채용 부스들을 방문했습니다.

(녹취: 이낙연 | 국무총리)
“직장에는 정년이 있어도 도전에는 정년이 없습니다. 도전하는 한 인생은 영원한 현역입니다. 여러분의 도전을 정부도 지자체도 기업도 도울 것입니다.”

(인터뷰: 최성재 | 노원구 상계동)
“한 시간 정도 돌아다니면서 체험을 했는데 굉장히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금융 쪽이라든지 은행 쪽이라든지 다양히 많이 있어서 궁금한 점도 많이 물어보고 되게 잘 해주셔서 많이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행사는 내일까지 이틀간 진행됩니다.

다양한 부스에서 일자리 상담을 받는 시민들.
취업난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아가길 희망합니다.

(영상취재/편집: 김영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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