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주미합중국대사관 특명전권대사 내정자인 더불어민주당 이수혁 의원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각오와 소감을 밝히고 있다. ⓒ천지일보 2019.8.9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주미합중국대사관 특명전권대사 내정자인 더불어민주당 이수혁 의원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각오와 소감을 밝히고 있다. ⓒ천지일보 2019.8.9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이수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미대사로 정식 발령됐다고 외교부가 15일 밝혔다.

이 신임 대사는 지난 8월 9일 주미대사로 내정됐고 약 2달만에 미국 정부의 아그레망(주재국 부임 동의)을 받게 됐다.

이 대사는 외교부 구주국장과 주유고슬라비아 대사를 거쳐 지난 2003년 차관보 겸 북핵 6자회담 초대 수석대표, 주독일 대사와 국가정보원 1차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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