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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AP/뉴시스】14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한 가정집에서 흑인 여성이 백인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가운데 집 앞에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꽃다발 등이 놓여 있다. 28세의 이 여성은 새벽까지 현관문을 열어 놓고 조카와 게임을 하다가 문이 열려 있는 것을 걱정한 이웃의 신고로 출동한 경관의 총에 맞아 현장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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