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 간미연 (출처: 황바울 인스타그램)
황바울 간미연 (출처: 황바울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간미연의 예비신랑 황바울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간미연은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바울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간미연은 “결혼 발표를 했는데도 뭔가 남 일 같은 느낌이 있다. 실감이 안 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특히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간미연을 위한 황바울의 프러포즈 대작전이 펼쳐졌다.

황바울은 요리 대결 전 깜짝 등장해 프러포즈를 펼쳐 간미연에게 감동을 안겼다.

한편 황비울은 올해 나이 35세로 간미연과 3살 나이 차이가 난다. 황바울은 지난 2006년 SBS ‘비바!프리즈’ MC로 데뷔해 2006년부터 2009년까지 그룹 '프리즈' 멤버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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