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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AP/뉴시스】13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서 에콰도르 정부가 반정부 시위를 촉발한 유류 보조금 폐지 등 긴축정책을 철회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시위대와 원주민들이 울먹이며 기뻐하고 있다. 레닌 모레노 대통령은 시위대가 요구해온 유류 보조금 폐지를 백지화하기로 했으며, 원주민 지도부와 함께 위원회를 구성해 양측 모두 동의하는 새로운 합의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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