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현경 기자] 국내로 압송된 소말리아 해적 5명에게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산지방법원은 30일 새벽 국내로 압송된 소말리아 해적 5명에게 오전 8시부터 1시간 정도 영장실질심사를 벌인 뒤 잠시 전 사전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구속영장이 발부됨에 따라 해적들은 곧바로 수사본부가 마련된 남해해경으로 이송돼 본격적인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정현경 기자
sevi@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