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3일 진주 남강유등축제장에서 김천시의회 의원들이 조현신 진주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의 안내로 유등을 관람하고 있다. (제공: 진주시의회) ⓒ천지일보 2019.10.14
지난 1~13일 경남 진주에서 남강유등축제·개천예술제 등 10월 축제가 개최된 가운데 조현신 진주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의 안내로 김천시의회 의원들이 축제장을 견학하고 있다. (제공: 진주시의회) ⓒ천지일보 2019.10.14

산청·성남·안동 의회서 방문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지난 13일 경남 진주에서 남강유등축제·개천예술제 등 10월 축제가 마무리된 가운데 이 기간 전국 시·군의회에서도 발길이 이어졌다.

먼저 유등축제 개막일인 지난 1일 경북 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등 9명이 진주시의회를 찾았다. 이날 방문의원들은 조현신 진주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의 안내로 다채로운 유등이 펼쳐진 진주성·남강 일대를 견학했다.

이어 4일에는 산청군의회 이만규 의장 등 15명이 축제장을 찾아 내년부터 진주~산청 간 셔틀버스 운행 등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6일에는 경기도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원 등 8명이, 8일에는 사천시의회 이삼수 의장 등 18명이, 10일에는 자매도시 안동시의회 권광택 부의장 등 13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박성도 진주시의회 의장은 "아름다운 남강과 빛이 함께 어우러진 남강유등축제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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