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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15㎏를 감량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14일 방송 MBC 라디오 프로그램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뮤지컬 배우인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준호는 “15㎏을 감량했다고 들었다”는 장성규의 말에 “김소현 씨와 함께 하는 ‘마리 앙투아네트’라는 작품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손준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준호는 예전보다 얼굴 살이 빠진 모습으로 훈남 외모가 돋보인다.

한편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는 2011년 결혼, 아들 주안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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