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13일 양일간 충북 제천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열린 쌍용패밀리데이(SFD)에서 참가자들이 행사를 즐기고 있다. (제공: 쌍용자동차) ⓒ천지일보 2019.10.14
지난 12~13일 양일간 충북 제천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열린 쌍용패밀리데이(SFD)에서 참가자들이 행사를 즐기고 있다. (제공: 쌍용자동차) ⓒ천지일보 2019.10.14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쌍용자동차가 오너들을 위한 가을밤의 흥겨운 파티 ‘청춘나이트캠프’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월 새로운 테마로 열리는 쌍용차 가족들의 이벤트 10월의 쌍용패밀리데이(SFD) ‘청춘나이트캠프’는 지난 12~13일 1박 2일 일정으로 충북 제천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빌리지)에서 진행됐다.

백운산의 오색단풍으로 둘러싸인 빌리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함께 어우러져 밤과 음악을 만끽했다. 열정 있는 참가자만이 행운의 선물을 획득할 수 있는 ‘럭키박스 레크리에이션’, DJ ARI의 ‘클럽 디제잉쇼’ 등 프로그램이 가을밤의 흥을 돋우었고, 청춘라운지 미니바에서 다양한 먹거리로 에너지를 공급했다.

‘Life is OPEN! 청춘나이트캠프’를 주제로 열린 이번 SFD는 예약 오픈 4분 만에 전 사이트 예약이 마감됐다. 향후에도 계절과 다양한 고객 특성에 맞춘 SFD로 참가자들에게 더욱 높은 만족감을 안겨 드릴 계획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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