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최원진 신임 대표이사 (제공: 롯데손해보험) ⓒ천지일보 2019.10.14
롯데손해보험 최원진 신임 대표이사 (제공: 롯데손해보험) ⓒ천지일보 2019.10.1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최원진 사장(47)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최원진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 법학박사학위를 받은 미국 변호사다.

신 대표이사는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 사무관,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서기관을 거쳐 국제통화기금 자문관, 제이케이엘파트너스 전무 등을 역임한 대표적인 금융전문가다.

최원진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롯데손해보험이 작지만 강한 회사, 최고급 손해보험사로 성장해 기업가치가 지속적으로 높아질 수 있도록 책임 경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