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정성군청 공무원이 14일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피해 입은 삼척시 피해현장에서 피해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다. (제공: 정선군청) ⓒ천지일보 2019.10.14

[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정선군(군수 최승준) 공무원들이 14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삼척시를 방문해 피해복구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날 정선군 공무원을 비롯한 정선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은 삼척시 근덕면 초곡리를 찾아 침수 주택 진흙 제거 및 가재도구 정리, 토사물 제거와 부산물 정리 등 태풍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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