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청.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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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군이 10월 14일과 15일 2일간 박두희 횡성군수 권한대행 주재로‘2020년 주요 사업과 현안 보고회’를 개최한다.

군은 이날 보고회를 통해 다가오는 2020년 예산편성에 앞서 각 부서별 당면 현안과 내년 신규 투자사업 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예산의 효율성을 높여 탄력적인 사업 추진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횡성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내년에 추진할 신규사업의 완성도와 현재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추진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당면현안에 대한 부서 간 소통과 현장 행정 역량 강화를 통해 2020년을‘인구 10만의 사람 중심 행복 도시 횡성’으로 한 걸음 더 크게 다가가는 해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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