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가수 백설희
원로 가수 백설희

전영록 모친 백설희 누구?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전설 고(故) 백설희를 대신해 아들 전영록이 등장했다.

전영록의 어머니 백설희는 1943년 조선악극단 단원으로 연극배우 겸 가수로 데뷔했다.

백설희는 ‘봄날은 간다’ ‘아메리카 차이나타운’ ‘딸 칠 형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큰 인기를 얻었다.

백설희는 2010년 5월 5일에 샌프란시스코에서 고혈압 합병증으로 8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한편 전영록은 올해 나이 66세로 딸 전보람과 전우람이 있다. 전보람은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으나 팀 해체 후 연기자의 길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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