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철도노동조합이 파업에 돌입한 11일 오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열차운행 조정 안내문을 읽고 있다.
노조는 ▲임금 정상화 ▲4조 2교대 전환을 위한 안전인력 충원 ▲KTX-SRT 연내 통합 등을 요구했다. 한국철도(코레일)는 나흘간 노조의 시한부 파업으로 인한 열차 안전 운행과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수송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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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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