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아산시의원, ‘충남의정봉사대상’ 받아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원(기획행정위원장)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충남의정봉사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10일 금산군의회에서 개최한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상을 받았다.

김희영 의원은 지역사회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음은 물론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 대처로 아산시 발전을 도모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김 의원은 지난해 7월부터 기획행정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뛰어난 조정능력과 합리적 사고로 문제를 해결하는 리더쉽을 발휘해 생산적이고 내실 있는 상임위원회를 운영해오고 있다. 또한 항상 연구하며 노력하는 의원으로 알려져 있어 주민들의 다양한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는데 앞장서는 바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희영 의원은 “귀한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면서 “시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아산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남의정봉사대상은 충남 시·군 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이 타의원에게 모범이 됨은 물론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의정발전과 자치분권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