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말씀대성회-인천] 참석자들 “이래서 신천지 가는구나… 동료 목사에게도 전할래요”
[신천지 말씀대성회-인천] 참석자들 “이래서 신천지 가는구나… 동료 목사에게도 전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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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10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말씀대성회)’에서 강의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10.10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10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말씀대성회)’에서 강의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10.10

신천지 말씀대성회, 서울에 이어 인천서 진행

목회자부터 신학생까지 총출동해 강연 경청

“주변에 알리고 싶을 만큼 은혜 돼”…소감 쏟아져

후속등록 상담 넘쳐…“너무 많아 나이 직책별로”

[천지일보=임혜지·김정수·최빛나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직강이 인천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10일 오후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열리는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엔 집회 시작 30분전부터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20대 신학생들부터 지팡이를 진 백발의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이 눈에 띄었다.

‘하나님의 새일 창조 목적과 약속’을 주제로 1시간 동안 진행된 이 총회장의 강연은 참석자들의 심금을 두드렸다. 숨죽이고 귀를 기울이던 참석자들은 강연이 끝나자 길게 손뼉을 치며 환호했다.

이날 본지가 만난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신천지에 대한 오해가 깨졌다” “정신이 맑아졌다” “말씀이 일맥상통하다”고 말하면서 아흔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열정적으로 성경을 증거 하는 이 총회장에게 박수를 보냈다.

지인을 통해 온 참석자들도 있는 반면 신문광고, 인터넷, SNS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스스로 문을 두드린 참석자도 많았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10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말씀대성회)’에서 강의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10.10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10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말씀대성회)’에서 강의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10.10

본인을 무신론자라고 소개한 허남철(82, 남, 인천 남동구)씨는 “신천지에 대해 알고 싶어서 이번 강연에 참석했다”며 “말씀의 깊이가 정말 깊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교회는 교단별로 교리가 다 다르지 않느냐”며 “하지만 신천지는 말씀이 일맥상통해 너무 신기했다”고 했다.

그는 “나이를 먹으니 말 한마디 하는 게 얼마나 힘이든지 너무 잘 안다”면서 “그런데 90세에도 이렇게 사람이 많은 곳에서 힘 있게 말을 전한다는 게 너무 놀랍다”고 감탄했다.

특히 이번 인천 말씀대성회에는 목회자와 신학생의 모습이 곳곳에 보였다. 이들은 육하원칙에 입각한 이 총회장의 강연 내용에 큰 공감을 보였다.

순복음교회 목사 정종철(가명, 66, 남, 인천 부평구)씨는 “성경을 많이 알고 있다고 자신했는데 내가 부족했다. 오늘 이 총회장의 말씀을 듣고 공감이 많이 됐고 은혜를 많이 받았다”며 “나도 말씀을 배워 주변 지인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들은 강연 내용과 함께 신천지가 잘못된 곳이 아니었다는 걸 동료 목사들에게 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10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말씀대성회)’에서 강의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10.10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10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말씀대성회)’에서 강의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10.10

로소연(29, 여, 인천 남동구)씨는 “신천지에 대해 떠도는 소문으로만 알고 있었다가 직접 들어보게 되니 정말 여기가 진짜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됐다”면서 “일 때문에 후속교육은 듣지 못하겠지만 소개받은 통신 신학 과정으로 들어볼 계획”이라고 했다.

신앙을 하지 않았다는 김혜진(22, 여, 성남 수정구)씨는 “예수님이 2000년전 흘린 피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고 새나라 새민족이 된다는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비방자들에 대해서는 “같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섬기는데 이렇게까지 반대하고 큰소리로 못하게 하는지, 오히려 그들이 더 악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고 했다.

강연이 끝난 이후 후속 교육을 신청하려는 사람들의 줄이 이어졌다. 한 상담사는 “사람이 너무 몰려서 신학생, 목회자, 50~70대 등 직책과 나이대 별로 나눠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대부분 말씀을 더 배워서 오늘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고 싶다는 반응”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삼산 컨벤션 홀에도 이 총회장의 직강을 생방송으로 듣기 위해 계속해서 몰려들었다. 이날 삼산 컨벤션 홀에는 약 1000명의 시민들이 모여 생방을 시청했다.

이뿐 아니라 행사 관계자는 “사전 예약자만 4000여명이 넘어서 행사장이 비좁을 걸 우려해 지교회까지도 개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천지 말씀대성회는 이날 인천 일정 이후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10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인천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신천지예수교회가 주최한 '주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에 참석자들이 입장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10.11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10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인천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신천지예수교회가 주최한 '주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에 참석자들이 입장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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