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앙빠빠샌드. (제공: 롯데제과)
롯데제과 앙빠빠샌드. (제공: 롯데제과)

◆롯데제과, 아이스디저트로 즐기는 ‘앙빠빠샌드’ 출시

롯데제과가 ‘앙버터(앙금+버터)’ 콘셉트를 활용한 아이스디저트 ‘앙빠빠샌드’를 출시했다. 지금까지 ‘앙버터’를 이용한 DIY디저트는 일반적으로 바삭한 빵이나 과자를 활용했지만 ‘앙빠빠샌드’는 부드러운 카스텔라와 아이스크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앙빠빠샌드’는 각기 다른 식감과 맛이 나는 3개의 층으로 나눠져 있다. 제품의 아래와 윗면에는 부드러운 카스텔라가 감싸고 있다. 카스텔라 밑에는 달콤한 팥시럽이 하나의 층을 이뤄 달콤함을 더했고 중간에는 고소한 버터와 부드러운 크림이 조화를 이룬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들어가 있다. 또 아이스크림 안에는 통단팥이 들어가 있어 씹는 재미가 있다.

◆신세계푸드, 혼밥족 위한 소포장 ‘올반 양념육’ 4종 출시

신세계푸드 올반 소포장 양념육 4종. (제공: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 올반 소포장 양념육 4종. (제공: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혼밥족을 위한 소포장 양념육 간편식 ‘올반 양념육’ 4종을 출시했다. 신세계푸드는 별도의 손질과 조리가 필요 없는 소포장 식품이 혼밥족에게 인기 끌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양념육은 간단하게 구워먹을 수 있는 생고기와는 달리 숙성 및 양념의 과정이 번거롭고 보관이 불편해 혼밥족이 쉽게 즐기기 힘든 요리였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한번에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양념육을 진공 포장한 ‘올반 양념육’ 4종을 선보이게 된 것이다. 이번에 선보인 올반 양념육은 ‘허브 양념 삼겹살’ ‘소불고기’ ‘고추장 돼지불백’ ‘매콤한 춘천식 닭갈비’ 등 4종이다. 특히 각 재료를 특제 양념에 24시간 동안 저온 숙성해 육질이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1~2인 분량인 180g으로 소포장 되어있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도 쉽고 조리 후 남은 고기를 보관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양념육 4종의 조리법은 충분히 예열한 프라이팬에 해동한 고기를 약불로 2~4분간 구운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2~4분 더 구워주면 된다. 쿠팡과 마켓컬리 등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종류에 따라 3개입 기준 9480원부터 1만 2900원(180g×3개)이다.

◆KGC인삼공사 ‘홍삼톤골드·홍삼톤’ 리뉴얼 출시

KGC인삼공사 홍삼톤골드. (제공: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 홍삼톤골드. (제공: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가 정관장의 대표 홍삼 제품인 ‘홍삼톤골드’·‘홍삼톤’을 리뉴얼 출시했다. 홍삼톤골드, 홍삼톤은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홍삼과 까다롭게 관리하고 선별한 전통소재(부원료)를 오랜 시간 내려온 선인들의 지혜와 정관장의 정성을 더해 만든 우리 가족을 위한 생활밀착형 건강관리 제품이다. ‘홍삼톤골드’는 깊고 진한 6년근 홍삼(주원료)에 10가지 전통소재(부원료)를 더한 제품으로 부원료인 3가지 귀한버섯(흰들버섯,표고버섯,노루궁뎅이버섯)을 기존 대비 2배 증량했다. ‘홍삼톤’은 기존 ‘홍삼톤마일드’에서 제품명을 변경하고 영지버섯(부원료)를 추가하여 리뉴얼했다. 또한 KGC인삼공사는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패키지 색상을 적금색으로 변경해 포장을 고급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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