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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폐회식에서 대한민국 김서영(25, 경북도청)이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3관왕에 올랐던 김서영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혼영200m, 개인혼영400m, 계영400m(대회신), 계영800m(한국신), 혼계영400m(대회신)에서 5관왕을 달성해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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