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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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출근길 열차 지연이 계속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10일 오전 8시쯤 신호 장애가 발생해 지하철 2호선 지연에 대한 제보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서울메트로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신호장애라기보다는 열차번호를 자동으로 나오게 하는 관제 표시장치에 이상이 생겨 열차번호를 수동 관제로 나오게 했고, 그러다보니 약간의 순연이 있었던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는 정상운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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