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오는 11일 칠곡생태공원서 ‘세계평화문화 대축전’ 개막
경북도, 오는 11일 칠곡생태공원서 ‘세계평화문화 대축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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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 포스터. (제공: 경북도) ⓒ천지일보 2019.10.10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 포스터. (제공: 경북도) ⓒ천지일보 2019.10.10

한국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
‘칠곡, 평화로 흐르다’ 주제
“남북 공동번영 마련할 시점”

[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경북도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국내 유일의 호국평화축제인 ‘제7회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을 개최한다.

도에 따르면 낙동강 대축전은 6.25 한국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이자 반격의 전환점이 된 구국 현장 경북 칠곡군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칠곡, 평화로 흐르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특히 낙동강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한 ‘제10회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와 통합 개최돼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세계를 향한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11일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백선기 칠곡군수, 제2작전사령관, 주한미군 관계자, 위커장군 유족, 낙동강전투 참전용사, 도의원 및 보훈단체장 등 2000여명이 참석한다.

개막식은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와 축전, 호국평화원정대 입장, 명예군민증 수여, 에티오피아 칠곡평화마을 자립선포, 평화 드론 퍼포먼스,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12일은 호국로 걷기 체험, 헬기 축하비행과 고공낙하 시범 등이 펼쳐진다.

13일에는 낙동강 호국길 자전거 대행진, 지구촌 한 가족 페스티벌, 폐막 축하공연 등과 함께 각종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이번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은 전후세대에게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제 남북의 평화를 통해 공동번영의 토대를 마련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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