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

■방송: 천지팟 보이는 라디오 - 박상병의 이슈펀치 39회
■일시: 10월 8일 저녁 6시 (생방송)
■진행: 박상병 정치평론가
■패널: 이상휘 세명대 교수

‘검찰개혁’과 ‘조국퇴진’ 또 ‘서초동 촛불’과 ‘광화문 집회’로 우리 사회는 ‘조국 대전’으로는 모자라 ‘조국 내전’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39회차 이슈펀치는 ‘조국 내전 3제, 국민은 피눈물이 난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조범동·정경심 사모펀드 운용을 검찰 공소장 중심으로 살펴보고, 조사를 받고 있는 조국 가족(부인 정경심 교수, 동생 조모씨)의 수사 받는 태도에 대해 따져봤다.

아울러 조국 자택을 압수수색한 여성 검사에 대한 신상털이와 무차별적 비방에 대해서도 문제점을 짚어봤다.

[주요발언]
박상병 “조국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있을 때입니다.”
박상병 “법원에서 무죄가 되길 바랍니다.”
이상휘 “조국 임명 전에 청와대가 이런 부분 과연 몰랐을까.”
이상휘 “알면서도 임명했다면 청와대가 이상하다는 거죠.”

이상휘 “당당하게 조사를 받아야 되는 것”
이상휘 “지금 국론분열이 되고 있는데”
이상휘 “국민을 거리로 몰고 있는 사람들이 양심이 없습니까.”
이상휘 “몸이 아프고 다리가 어떻게 돼도 수사를 받아야죠.”
이상휘 “조서 읽는 시간이… 이 정도면 조사 거의 못 한다.”

박상병 “웅동학원 핵심 인물이 조국 동생이다.”
이상휘 “저는 예전에 성실하게 검찰 수사를 받았다.”
박상병 “법무부장관 아내가 비리 관련 수사를 받는 모습에 국민들은 피눈물 난다.”
박상병 “검찰개혁 조국만이 할 수 있다고 착각하면 안 돼”

박상병의 이슈펀치는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의 시사 및 정치 카테고리의 천지팟을 통해서도 청취할 수 있다.

(영상촬영/편집: 황금중 기자)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