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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혜민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8일 서울 경복궁 건청궁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조선왕실의 어보 및 어책을 주제로 한 ‘조선의 어보 기념메달’ 시리즈 완결판인 4차 ‘명성황후책봉금보’(明成皇后冊封金寶)의 실물을 공개했다.

명성황후 어보 기념메달은 금(중량 37.5g), 금도금(31.1g), 은(31.1g) 3종으로 1,800개 한정 수량 제작된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개당 금 308만원, 금도금 38만 5,000원, 은 29만7000원이다.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 현대H몰, 더현대닷컴, NH농협은행과 우체국 전국 지점, 풍산화동양행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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