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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준법투쟁에 돌입한 가운데 8일 오전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새마을호, ITX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들이 지연 운행되고 있다.

코레일에 따르면 철도노조는 지난 7일 오전 9시부터 준법 투쟁에 돌입했다. 이들은 수색 차량기지에서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열차가 출고될 때 장비 등 필요 작업 시간을 정확히 지키는 방법으로 열차 출발을 늦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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