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영 화도기념사업회 이사장. (제공: 광운대학교)
조선영 화도기념사업회 이사장. (제공: 광운대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화도기념사업회는 지난 1일 이사회를 열고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을 제3대 화도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화도기념사업회는 광운학원 설립자인 화도(花島) 조광운 박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설립됐다.

광운학원 설립자 화도(花島) 조광운 박사의 손녀인 조선영 이사장은 2001년 6월 카네기멜론대학(Carnegie Mellon University)을 졸업하고 일리노이대학교 어바나-샴페인캠퍼스(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연세대 경영대학원에서 조직이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연세대 대학원 경영연구소, KPMG 컨설팅 등에서 근무했다. 2018년 4월부터는 학교법인 광운학원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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