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민 기자] 트로트 가수 박윤경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박윤경은 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위암 투병 당시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박윤경은 지난 2006년 7월에 위암 수술을 했다. 그는 그 당시에 대해 “체중이 10kg 정도 빠져서 그게 가장 힘들었다”라며 “마이크가 얼마나 무거웠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체중이 많이 빠졌을 땐 몇 kg까지 빠졌냐”는 질문에 “39kg까지 빠졌다”고 대답했다
올해 나이 50세로 알려진 박윤경은 지난 1991년 1집 앨범 ‘부초’로 데뷔했다.
박윤경의 남편 마이킹(본명 윤여민)은 박윤경보다 4살 연하로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킹은 지난 2007년 드라마 ‘사랑에 미치다’ OST로 데뷔, 마이킹이라는 예명으로 싱글 ‘아싸가오리’를 발매한 바 있다.
그는 현재 메가랩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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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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