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이슈종합] 제19호 태풍 하기비스·북미협상 결렬·스톡홀름 노딜·정경심 교수·홍콩시위대·복면금지법·포천 돼지열병 음성판정
[천지일보 이슈종합] 제19호 태풍 하기비스·북미협상 결렬·스톡홀름 노딜·정경심 교수·홍콩시위대·복면금지법·포천 돼지열병 음성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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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실무협상 북측 수석대표 김명길(가운데) 외무성 순회대사가 5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의 북한 대사관 앞에서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김명길 대사는 성명을 통해 “미국과의 협상이 우리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결렬돼 매우 불쾌하다”라며 “미국이 구태의연한 입장과 태도를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반면 모건 오테이거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북미 실무협상 북측 수석대표 김명길(가운데) 외무성 순회대사가 5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의 북한 대사관 앞에서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김명길 대사는 성명을 통해 “미국과의 협상이 우리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결렬돼 매우 불쾌하다”라며 “미국이 구태의연한 입장과 태도를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반면 모건 오테이거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 실무진과 좋은 논의를 했다"면서 2주 이내에 북미 간 실무협상을 재개하는 내용의 스웨덴 측 초청을 수락했으며 북측에도 이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태풍 ‘미탁’의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역대급 태풍이 한반도를 또 다시 강타할 가능성이 생겼다. 또 북한은 6일 북미실무협상에 대해 “미국이 우리 국가의 안전을 위협하고 우리 인민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저해하는 대조선 적대시 정책을 완전하고도 되돌릴 수 없게 철회하기 위한 실제적인 조치를 취하기 전에는 이번과 같은 역스러운(역겨운) 협상을 할 의욕이 없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정경심 교수, 부산 산사태, 검찰개혁 등 본지는 다양한 이슈를 종합적으로 정리해봤다.

◆올해 가장 강력한 ‘슈퍼태풍’ 하기비스 발생… 한반도 상륙 가능성은?☞(원문보기)

태풍 ‘미탁’의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역대급 태풍이 한반도를 또 다시 강타할 가능성이 생겼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19호 태풍 ‘하기비스(HAGIBIS)’가 6일 괌 동쪽 바다에서 발생했다.

◆北 “적대정책 철회 위한 조치 전까지 협상 의욕 없어”(종합)☞

북한은 6일 북미실무협상에 대해 “미국이 우리 국가의 안전을 위협하고 우리 인민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저해하는 대조선 적대시 정책을 완전하고도 되돌릴 수 없게 철회하기 위한 실제적인 조치를 취하기 전에는 이번과 같은 역스러운(역겨운) 협상을 할 의욕이 없다”고 밝혔다.

◆北美, 비핵화 실무협상 ‘위기’… 北 “연말까지 숙고해 다시 나오라”☞

북한과 미국이 비핵화 실무협상을 위해 지난 2월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7개월 만에 다시 만났지만 협상이 또 다시 결렬 위기에 놓였다. 북미는 완전한 비핵화와 상응조치인 대북 안전보장·제재해제를 둘러싼 협상에서 이견을 확인하는 데 그쳤다. 북한은 “연말까지 숙고하라”며 미국을 압박했다.

◆‘북중 수교 70주년’… 시진핑·김정은, 거리 유지하며 ‘전략적 밀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중 수교 70주년을 맞아 6일 상호 축전을 통해 우의 유지와 발전을 강조했다. 이날 신화망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축전에 중국 공산당과 정부, 인민을 대표해 북한 노동장, 정부, 인민에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면서 “70년 전 중국과 북한이 정식으로 수교한 것은 양당, 양국 관계에서 획기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고 언급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가 5일 오후 서울 서초역 사거리에서 ‘제8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를 연 가운데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 2019.10.5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가 5일 오후 서울 서초역 사거리에서 ‘제8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를 연 가운데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 2019.10.5

◆장외 세 대결 속 ‘검찰 국감’… 여야 대치 격화☞

조국 법무부 장관의 파면과 검찰개혁을 둘러싼 여야 대치가 점점 격화되고 있다.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를 진행 중인 여야는 국감이 열리는 각 상임위원회마다 조국 문제로 난타전을 치르고 있다. 공방은 7일 열리는 서울고검 및 서울중앙지검 국정감사에서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침묵 모드’ 文대통령·靑, 민생 현안 집중할 듯☞

갈수록 세대결 양상으로 흘러가는 ‘광장 집회’를 바라보는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야당은 국론분열의 책임을 물어 문 대통령이 결자해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기류다.

김정숙 여사가 6일 오후 부산 사하구 한 장례식장에 마련된 산사태 희생자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김정숙 여사가 6일 오후 부산 사하구 한 장례식장에 마련된 산사태 희생자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김정숙 여사, 부산 산사태 현장 찾아 “깊은 위로 전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주말인 6일 오후 태풍 ‘미탁’으로 인한 부산 산사태 희생자들의 장례식장을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이날 청와대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미혼모,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과 소통하는 ‘세상 모든 가족함께 바다 나들이’ 일정에 앞서 부산지역 산사태 희생자들의 장례식장을 찾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韓 1~7월 수출 8.94↓… 세계 ‘톱10’ 중 감소폭 압도적 1위☞

우리 수출 감소율이 올해 1~7월 세계 10대 수출대국 중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미중 무역 분쟁과 세계 경제 둔화 등 각종 악재 속에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가리지 않고 교역이 감소하고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한국의 수출 부진이 두드러진다.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빨간 원 안)이 지난 2009년 5월 15일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가 개최한 국제 학술대회에 참석한 증거로 공개된 사진. (제공: 정경심 교수 변호인단) ⓒ천지일보 2019.10.6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빨간 원 안)이 지난 2009년 5월 15일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가 개최한 국제 학술대회에 참석한 증거로 공개된 사진. (제공: 정경심 교수 변호인단) ⓒ천지일보 2019.10.6

◆정경심 측, 딸 학술대회 동영상 공개… “불참 아냐”☞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28)씨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허위 인턴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 조 장관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 측이 정면 반박하며 당시 활동 내용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가 주최한 국제학술대회 동영상에 조씨의 모습을 찾을 수 없다는 의혹 보도에 반박한 것.

◆경기 포천 이어 충남 보령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종합)☞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가 경기 포천에 이어 충남 보령시 천북면 양돈농장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6일 밝혔다. 충남지역은 전국 최대 양돈 산지로, 아직 발생한 사례는 없다.

5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시위대가 복면이나 마스크를 쓰고 '복면금지법' 반발 시위를 벌이고 있다. '복면금지법'에 반대하는 시위가 격화되면서 지하철과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출처: 뉴시스)
5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시위대가 복면이나 마스크를 쓰고 '복면금지법' 반발 시위를 벌이고 있다. '복면금지법'에 반대하는 시위가 격화되면서 지하철과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출처: 뉴시스)

◆홍콩 복면금지에 시위 격화… 반중 정서 최고조☞

지난 4일 시위대의 마스크 착용을 금지한 ‘복면금지법’이 발표된 후 홍콩 시위 사태가 더욱 격화하는 가운데 중국계 은행과 점포가 시위대의 집중 공격 대상이 되고 있다.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빈과일보,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홍콩 정부가 복면금지법을 발표한 4일에 이어 전날에도 홍콩 전역에서 복면금지법 반대 시위가 벌어져 수천명이 시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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