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현대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 요소 중의 하나가 바로 ‘전기’이다. 침대에서 일어나 다시 잠에 들 때까지 우리는 하루 24시간 매일 전기를 필요로 한다. 방의 불을 켜는 것에서부터 공장의 대형 기계까지 전기가 필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하지만 전기는 다루기 어렵고 위험하다. 특히 전기 사용량이 폭증하는 여름철이나 장마철에 전기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대부분 전기관련 시설이 노후 되거나 규격에 맞지 않는 제품을 사용해 발생하는 사고이다.

이에 전기 설비의 운전 및 조작, 유지, 보수에 관한 전문 자격제도를 실시해 전기로 인한 재해를 방지하고 안전성을 높이고자 ‘전기기사’ 자격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전기기사는 전기기계기구의 설계와 제작에서부터 전기설비를 구성하는 모든 기자재의 규격, 용량 등을 산정하기 위한 계산 등을 할 수 있는 전문인을 말한다. 또한 전기설비의 점검 및 유지, 시험작동 등 전반적인 운용관리와 공사현장에서 전기 공사를 시공 또는 감독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전기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다양한 기업과 업계에 진출이 가능하다.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해 전기와 에너지 분야에 취업할 수 있으며 전기공사와 전기설계, 전기기기설비 등 전기와 관련된 대부분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나타낼 수 있다.

이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전기기사 관련 다양한 커리큘럼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에듀윌은 2020년 제1회 전기기사 필기와 실기 시험에 동차 합격할 경우 소정의 과정을 거치면 제세공과금 22%를 제외한 수강료를 환급하는 ‘0원 합격패스’를 비롯해 학습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을 위한 ‘6개월 단기합격반’ 등 수험생의 실력과 상황에 맞춘 다양한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이에 대한 세부사항은 에듀윌 공식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자료제공: 에듀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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