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인천광역시 영흥 에너지파크에서 한국남동발전 협력회사 관계자들이 품질역량강화 워크숍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남동발전) ⓒ천지일보 2019.10.4
1일 인천광역시 영흥 에너지파크에서 한국남동발전 협력회사 관계자들이 품질역량강화 워크숍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남동발전) ⓒ천지일보 2019.10.4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지난 1일 인천광역시 영흥 에너지파크에서 협력회사 21개사 30여명을 대상으로 ‘KOEN 협력회사 품질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협력회사 품질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상생과 협력 등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기업은 다양한 품질경쟁력향상 발표를 통해 기업의 품질역량강화전략 수립 및 단체표준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기업 경쟁력 강화의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협력회사의 품질경쟁력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워크숍을 주기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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