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이완 연애 인정, 함께 땀 흘린 사이… 연결고리는 ‘골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보미♥이완 연애 인정, 함께 땀 흘린 사이… 연결고리는 ‘골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보미 808억 누적 상금… 이완과 오는 12월 결혼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이완의 예비신부이자 프로골퍼 이보미의 통산 상금이 약 808억을 돌파했다고 알려졌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완와 이보미의 결혼 소식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1년 열애 끝에 오는 12월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MC 경리는 이보미에 대해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이보미는 현역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라며 “2019년 현재까지 상금만 약 808억 원 돌파. 실력도 상금도 어마어마하다”고 설명했다.

프로골퍼 이보미는 지난 2007년 KLPGA에 데뷔했다.

그는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 골프존 KLPGA에서 다승왕과 상금왕, 최저 타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완은 배우 김태희의 남동생으로, SBS ‘천국의 계단’ ‘작은 아씨들’ ‘천국의 나무’ ‘우리 갑순이’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