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청. ⓒ천지일보DB
강원도 삼척시청. ⓒ천지일보DB

[천지일보 삼척=김성규 기자] 강원도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시 곳곳이 많은 피해가 발생해 주말에 예정됐던 축제와 행사를 전면 취소·무기한 연기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2019 삼척 동해왕 이사부 축제’를 무기한으로 연기했다. 오는 6일 예정됐던 ‘제8회 삼척 이사부장군배 전국철인3종대회’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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