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2019 경상북도 정부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GAP교육 수료증 self 발급’으로 특별상을 받고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경북 의성군) ⓒ천지일보 2019.10.4
의성군이 ‘2019 경상북도 정부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GAP교육 수료증 self 발급’으로 특별상을 받고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경북 의성군) ⓒ천지일보 2019.10.4

[천지일보 의성=송해인 기자]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2019 경상북도 정부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GAP교육 수료증 self 발급’으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정부혁신 추진 2년 차를 맞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경북도에서 주관했으며 23개 시·군의 혁신과제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3건의 우수사례가 경합을 벌였다.

수상작은 우수사례별 PPT 발표 후 전문 심사단의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의성군은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수료증 발급받을 수 있는 ‘GAP교육 수료증 self 발급’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민들과 소통‧협력하기 위해서는 우리 공무원들의 마음가짐과 역할이 중요하다”며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사례를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성군은 지난해 ‘경북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바 있어 2년 연속 수상행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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